고려인 역사 제대로 알아보기
고려인 역사 제대로 알아보기
고려인 역사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볼까 하는데요 주변에 보면은 조선족과 더불어서
우리의 핏줄이 포함이 되어 있는 고려인이 있습니다. 조선족에 대해서 잘 알지만
고려인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고려인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하는데요 일단은
고려인은 소련 붕괴 이후에 구 소련 지역 전체에 거주하는 한민족을 의미를 합니다.
그래서 소련이 붕괴를 했을 때 한국계 소련인이었는데요 인구를 알아보면은
50만 명으로써 20만 명 그다음에 조선족의 4분의 1 정도입니다.
고려인 역사 개요 알아보기
일단은 고려인 같은 경우에는 중앙아시아에 주로 많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남부 러시아 쪽의 불고 그라드 부근에서 소수 고려인 공동체가 주로 생활하는데요
우크라이나 캅카스 그리고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등등에서도
살고 있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19세기말에 러시아 제국령에 이주하였으며 재러한인에서
기원을 하며 그 외에도 사할린 섬에서 한인 공동체가 형성되었습니다.
참고로 사할린은 일본 영토로 취급을 받고 있기는 한데요 제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 제국이 패망을 하게 되었을 때 소련으로부터 넘겨진 땅 중에 하나입니다.
그리고 기존의 중앙아시아 사할린 이외에도 프리모리예 지방에 또 다른
이주민 집단이 있었으며 이들을 모두 북한인 출신으로써 소련시절에도
이주 노동자가 왔다가 남은 사례라고 합니다.
고려인 명칭
한국에서는 까레이스키 코레이스키라고 러시아어로 불린다라고 알려졌지만
코레이스키 같은 경우에는 한국인의 한민족이라는 뜻의 형용사 중에 하나입니다.
굴절어로써 특유의 형용사형이며 국적 혈통을 가리키기도 합니다.
영어식으로 생각을 해서 러시아 언어로도 그런 줄 혼동해서 와전된 것입니다.
아무튼 한국인과 한국 남자는 각각 코레이치 코레예츠 한국인의 여자는 코레얀카라고 불러요
참고로 러시아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계 그룹으로 고려인을 지칭을 했을 때
흔히 불리는 말로는 코로사람 즉 고려사람이라고 부르며 그렇기 때문에
고려인들 사이에서도 자신들을 그렇게 지칭을 하고 있습니다.
고려인 역사기원과 정착
일단은 고려인 같은 경우에는 19세기부터 연해주 지역에서 이주를 했던 조선사람들이
기원인데요 연구에 따르면 1860년 아편전쟁에서 청나라가 패배로 끝나고 나서 베이징 조약이
체결이 되었어요 여기에서 러시아는 외만주 및 연해주를 할양을 받았으며 1869년 그리고 1874년
조선 북부에서부터 대흉년이 발생을 합니다.
여기에 많은 조선사람들이 압록강과 두만강을 월경을 하여서 그 이북에 아예
터를 잡고서 농사를 지으면서 살기 시작을 했어요 1871년 평안도 관찰사 그리고
한계원은 정부의 승인 없이 압록강 대안의 조선인 개간지를 무려 28개의 면을 분할을 해서
각각 강계군 11면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상 자세한 정보는 나중에 포스팅을 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고려인 역사 대해서 알아봤습니다.